<왕과 나>의 배우 율 브린너의 집을 가다 잠수함 박물관을 나와 눈이 내린 블라디의 오후 거리를 걷습니다. 뒤편으로 보이는 러시아 정교 교회길을 걸어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건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잠수함 박물관 옆에 위의 사진과 같은 건물이 보일겁니다. 제가 돈을 일부만 환전을 했기 때문에 남은 돈 모두를 환전을 해야..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8.02.26
블라디보스토크에서-영화 '태풍' 속 다리를 가다 힘든 15시간의 여정을 뒤로 하고 자루비노에 도착해 입국절차를 �았습니다. 자루비노 항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중국쪽으로 가는 분들과 러시아로 입국하는 사람들로 나뉘는데요. 배 한척 내리면, 즐비하게 늘어선 사람들로 부산하지요 아무 이유없이 제 여권을 보더니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