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연애시를 읽을까-영화 '오직 그대만' 리뷰 영화감독 송일곤에 대한 기억들...... 이제서야 늦은 리뷰를 올린다. 내가 참 좋아하는 영화감독 송일곤, 난 그의 단편, 다큐멘터리 작업, 오늘 쓰게 될 장편 극영화에 이 르기까지 난 그의 작업을 지지해왔다. 그는 꽤 소신있는 영화인이다. 멀리 쿠바에 가서 춤에 얽힌 인간의 역사를 담을..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12.01.15
쨍한 사랑 노래-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봄빛 가득한 시간을 꿈꾸었으나 여전히 해빙의 시간을 증오하는 겨울의 환은 우리 곁에서 여전히 자신의 폭력을 꽃샘추위의 형식으로 남기고 맙니다. 아직 얼마나 더 지나야 연두빛 봄의 왈츠를 출수 있는 걸까요? 겨우내 얼었던 감성들도 이제는 좀 녹아 내리고 그렇게 요지부동하던 사랑의 감정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