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퀼트를 짜던 날-나를 치유하는 바느질 지금으로 부터 6년전 역삼역에 있는 퀼트 하우스에서 한국의 딱 두분이라는 퀼트 마스터 고재숙 선생님께 퀼트를 배웠었다. 영화 '아메리칸 퀼트' 를 보고나서 내린 다소 성급한 결정(?)이었지만 사실상 배우는 10여개월의 시간은 참 행복하고 즐거웠던 경험으로 가득하다 위의 퀼트 작품은 2003년 오하..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4.04.21
영화 '아메리칸 퀼트'-바느질로 그려내는 상처의 풍경들 S#1-내 마음의 아라크네 매주 토요일 2시면 어김없이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역삼역에 있는 퀼트 하우스라는 곳이지요. 이곳은 퀼트 마스터 고재숙 선생님이 운영하는 퀼트샵이구요. 저는 이곳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아메리칸 퀼트를 배웁니다.배운지는 6개월째 중급반을 마쳤지요. 그동안 많은 작..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