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파티와 함께 우정도 무르익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둘째 날, 저녁 시상식을 마치고 레이크 호텔 수영장을 낀 만찬회장에서 열린 모엣샹동 주최 라이징 스타 어워드 파티에 갔습니다. 샴페인에 영화제를 향해 오는 길,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무려장장 5개나 집어먹은 꼬치요리. 샴페인..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2.08.17
우리는 왜 연애시를 읽을까-영화 '오직 그대만' 리뷰 영화감독 송일곤에 대한 기억들...... 이제서야 늦은 리뷰를 올린다. 내가 참 좋아하는 영화감독 송일곤, 난 그의 단편, 다큐멘터리 작업, 오늘 쓰게 될 장편 극영화에 이 르기까지 난 그의 작업을 지지해왔다. 그는 꽤 소신있는 영화인이다. 멀리 쿠바에 가서 춤에 얽힌 인간의 역사를 담을..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