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에서-선녀와 나무꾼 전시 토요일 산책. 도산공원의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에 다녀왔다. 침선장 구혜자 선생님의 작품을 비롯 현대미술작가들의 작업을 담은 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가 거의 끝나기 직전 주말에 들러 작품들을 눈에 담았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거의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설화인 '나무꾼과 선녀'..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7.10.31
에술랭 서점에서-한국 컨텐츠의 세계화 가능성을 질문하다 저의 주말은, 회사를 운영하는 평일보다 더 바쁜 듯 합니다. 일요일 오후, 제가 좋아하는 구두 디자이너 이겸비씨와 함께 도산공원에 있는 애술랭 매장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애술랭(Assouline)은 1994년 프랑스 파리 에서 창립된 디자인, 미술, 패션, 사진 전문 출판사입니다. 아주 럭셔리..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