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혜화동-마르탱 파주의 '비'를 읽는 시간 강의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혜화동으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커피점에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한 권의 책을 꺼냅니다. 때마침 비가 새차게 사선으로 창의 표면을 두드리는 군요. 마르탱파주의 <비>란 책을 읽었습니다. 비에 대한 단상을 모은 책입니다. 어린시.. Art Holic/책 읽기의 황홀 2013.07.31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S#1-My lovely weekend - 월요일 세상에서 사랑에 한번쯤 빠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사랑에는 여전히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거기에는 기결,미결,완결이라는 다소 딱딱한 딱지를 붙여서 설명할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면서 일상의 풍경속에서 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체시계는..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