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1920년대 패션의 절정을 맛보고 싶다면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그 사랑의 행적을 쫒다 지난 8월 28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시네토크를 진행했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맡았고, 나는 당시의 복식 스타일과 문화적인 요소들을 함께 곁들여 설명했다. 이번 글은 시네토크에서 ..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11.09.19
인간은 왜 춤을 추는가 #1 소통을 위하여 몸을 찟다 현대무용 공연을 봤습니다. 피나 바우쉬란 독일 출신의 안무가가 연출한 <카페 뮐러>와 <봄의 제전>이란 작품입니다. 그녀는 작년 안타깝게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흔히 현대 무용을 북미와 유럽 스타일로 나누는데요. 피나 바우쉬는 유럽 스타일, 그 중에서..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