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율의 옷을 입다-현과 빛이 만날 때 S#1 뭉클한 바람이 분다-웃어야 겠다 그리움을 연주하는 꽃의 음표들이 여린 속살을 열어, 봄의 페이지를 물들입니다. 하늘에는 꽃들이 연주하는 선율이 떠다니죠. 도레미같은 단선율이 있는가 하면, 다른 것들이 엉켜내는 화성도 있습니다. 묵음으로 일관하는 꽃도 있고, 봄에 취해 비음으로 하루내내..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0.04.17
소나무에 대한 경배-배병우 선생님 전시 오프닝에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사간동으로 갔습니다. 사진작가 배병우 선생님의 전시회가 열린 갤러리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지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소나무와 오름, 바다등을 배경으로 사진작업을 해오신 배병우 작가님은 국제적으로도 <소나무>시리즈로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