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하바나-체 게바라를 생각함 그를 기억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체 게바라, 하바나산 굵은 시가의 짙은 향처럼 치열한 카리브산 삶을 온 몸으로 살아간 남자. 이 남자가 궁금하다.....친미 독재정권과의 투쟁은 오늘의 그를 만들었고 그는 우리 안에서 바람이 되었다. 신산함과 온경함이 가득한 그 바람을 맞으며 언젠가는 그.. Art & Healing/빛으로 그린 그림 2004.09.06
사람들 사이에는 무지개 숲이 있다 S#1-Heroes of Light and Shadow 오늘은 오랜만에 초상사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이 칼럼을 시작하고 나서 캐나다의 사진작가 크리스 버크의 사진세계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인물만을 포착하는것. 얼굴속에 담겨진 수많은 내면의 목소리를 포용하고 렌즈로 그려내는 작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 Art & Healing/빛으로 그린 그림 200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