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모드에 오세요-마리 앙트와네트를 읽는 시간 살롱 드 모드 정기모임합니다 <살롱 드 모드>는 한예종 자유예술캠프의 <패션, 영화에 홀릭하다> 강의 후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만든 영화감상 모임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패션을 다룬 영화만을 선별해서 본다는 것입니다. 살롱은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로마의 플라자를 넘..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2.10.29
영화 '황진이'의 패션을 분석한다 작년 여름, 프랑스에 다녀오자 마자 올렸던 글이 영화 <마리 앙트와네트>였습니다. 물론 마리 앙트와네트의 패션을 주로 분석했던 글이었지요. 로코코 시대의 가장 여성적인 감성미가 드레스의 옷깃 하나하나에 뚝뚝 뭍어나는 그 패션에 반해, 어렵게 구해 본 DVD를 수차례 연구를 보곤 했지요. 자 ..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7.05.09
마리 앙트와네트-패션 스타일을 배우다 새벽 아침.....삶의 출정식을 매일 경험하는 제겐 흐려서 더욱 야위어진 구름 사이로, 소잔한 빗망울이 만개하듯 떨어질때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커피의 향이 그리운 법입니다. 요 며칠, 캔 로치의 영화가 주는 장중함이랄까, 미술사적으로 하면 다소 바로크적인 무거움이 가득했던 화면과 글들, ..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