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만나는 독특한 방식-호텔아트페어가 온다 내가 호텔에 가는 이유 2007년 겨울, 마이애미 해변의 카탈리나 호텔에서 열린 브리지 아트페어(Bridge Art Fair)를 보러 갔습니다. 호텔 룸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갤러리나 국·공립 미술관, 혹은 백색의 입방체 벽면으로 둘러싸인 기존 전시장 풍경에 익숙했던 제겐 색다른 느낌이었죠. 유난..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0.08.25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 오늘은 수요일, 인사동과 사간동, 삼청동과 같은 대부분의 갤러리에선 수많은 오프닝 행사들이 열리는 날입니다. 후배가 큐레이터로 있는 화랑에 초대를 받아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지요. 2008년 첫 새해를 맞아 시작한 전시회의 제목도 아주 그럴듯 합니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생택쥐베리의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