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에서 만난 한국의 서낭당 바이칼 호수를 여행한지도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가이드 워킹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정확하게 아침 9시에 시작합니다. 얼어붙은 바이칼을 걸어 이곳 토착민이었던 부랴트족의 민속마을과 숲길을 통과 해 정상에 올라 바이칼의 파노라마를 담아내는 것이 투어 일정입니..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8.03.05
바이칼 호수에서 오물을 먹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바이칼 호수 여행기를 올립니다 3회에 걸쳐 바이칼 호수 주변의 풍광과 워킹 투어 시간을 통해 배운 것들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개썰매 체험을 다룹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3일동안을 쉬지 않고 달려서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는 이르쿠츠크에 도착합니다. 바이칼 행 버스는..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