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를 사랑할 때..... 프레데릭 레이턴 화가의 신혼, 1880, 캔버스에 유화 테이트 미술관, 런던 다영이에게..... 긴 출장의 시간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렇게 공항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역시 겨울의 유럽은 출장길엔 그리 매력적이 아닌것 같다. 암스텔담에서 이제는 지나가버린 예전의 정서를 느끼는 것도..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