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패션위크 3

2013 서울패션위크 단상-패션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 패션의 미래를 생각하며...... 서울패션위크가 끝났다. 매년 그렇듯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인사이트가 필요한 패션 저널리즘은 인사이트가 없다. 혈세타령과 주무관련 단체에 대한 뭉뚱그린 어리숙한 평론만 넘친다. 개인적으로 이번 서울 컬렉션은 누구보다 기대를 갖고 임했다. 서..

대학패션위크 전시를 지원하며-서울의 자화상을 그리다

어제 하루 종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가 있었습니다. 대학패션위크와 함께 열리는 소규모의 전시를 돕기 위해서였죠. 말이 전시지, 참여하는 학교도 라사라, 한세대, 폴리텍, 홍익대까지 4개 학교 이고 작품 수도 너무 적어서 공간이 많이 썰렁했습니다. 그래도 과제하며 만든 작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