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근현대복식, 단추로 풀다 전 리뷰 단추에 미치다 난 한 분야에 미친 사람, 덕후를 좋아한다. 덕후에겐 학위가 필요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이렇게 단언하는 이유는, 경영학도 였던 내가, 오늘날 패션분과의 전문 큐레이터로, 복식사가로, 많은 저술과 강연, 전시기획, 방송에 동참할 수 있게 된 바탕에 자리한 '덕후'기질이 .. 카테고리 없음 2017.06.01
패션큐레이터의 서재 11월 입고분 구하고 싶었으나, 오랜동안 찾아내는 데만 애를 먹었던 책. 그러나 손에 들어왔다. 프랑스어판 밖에 없다. 영어로 쓰여진 단추에 대한 책들은 내용이 나열식인 경우가 많고, 시대별 정리가 부족하다. 빈티지 북 가게들을 다 뒤져서 찾았다. 정보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글을 쓰다보면,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