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가오는 것들-떠나 보내야 할 것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를 떠나가는 것들 영화를 본다는 것, 불이 꺼진 극장의 영사를 통해, 내 눈과 귀를 통한 감각기관으로 흘러 들어오는 대사와 장면들을 애써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영화다. 영화 공부에 빠져 있던 과거, 개별 씬들 하나도 놓치기가 싫어서 스톱와치로 각 씬..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16.11.22
시니어 시크를 묻다-노년을 위한 패션 스타일링 노년을 위한 패션 스타일링 수요일엔 소망교회에서 열리는 수요문화학교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기업강의가 주력을 이루는 저에게 사실 교회란 장소, 그곳에서 만나는 분들을 위한 강의는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150여분이 정말 시니어들이란 점이었지요. 항상 노년..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