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이 오른손을 만날 때 백순실_Ode to Music0411_석판화_35×25cm_2004 2007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글을 쓰는 지금, 칠흙같은 새벽의 시간 오늘은 깊게 잠이 든 것인지, 아니면 마음 속 응어리가 풀리지 않아서인지 두시간 남짓 자다 깨어났습니다. 흑요석같은 시간의 입자들이 머리 속을 맴돌며, 제 손바닥위에 추억의 각설탕을 살..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