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큰집에 다녀왔어요 박현웅_외할머니의_봄1_혼합재료_45×45cm_2008 큰집에 다녀왔습니다. 큰 어머니께서 오랜만이라며 얼마나 잘 챙겨주시던지요. 누구처럼 '큰집'에 가서 '조인트'를 까이는 일은 우리 큰집에선 없답니다. 저희 큰 어머니는 기계도 잘 다루셔서, 누구처럼 친척조카를 불러 '청소부'를 시키는 일 또한 하지 않..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10.03.20
센티멘탈도 하루 이틀-골때리는 20대의 그림일기 <하하 미술관>에서 골때리는 25살이라는 코너를 장식했던 작가 조장은의 세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보시는 곳은 충정각이란 일종의 대안공간인데요.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어요. 100년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매일 매일 그림일기를 그리는 여자.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