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코딩턴-보그VOGUE에서 보낸 세월 큰 마음 먹고 아마존으로 신청한 책. 미국 보그VO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랜동안 활동한 그레이스 코딩턴의 활동들, 사보작업을 한꺼번에 모아 선보인 책이다. 두께도 402페이지.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무게도 정말 무거워서 서재에 들어가지 않는다. 스티븐 마이젤과 애니 레보비츠..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6.10.10
패션피플의 필수 다큐멘터리'셉템버 이슈' S#1 나는 독재자가 좋다 패션이란 단어, 흔히 f-word의 세계라고 불리는 이 황홀과 글래머의 소우주 패션은 과연 어떤 진면목을 갖고 있을까? 오늘 소개할 다큐멘터리 September Issue는 영화 <프라다는 악마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했던 미국판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다룬다. <프라다..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10.02.08
패션계의 2인자로 산다는 것은 S#1 Vogue의 2인자,, 그레이스 코딩턴 개인적으로 패션 매거진을 광적으로 읽는 편은 아니다. 되돌아보면 1983년 부터 읽기 시작한 직수입 일본 패션 잡지 속 세계는 항상 놀라왔다. <논노>나 <마드모아젤>같은 일본 잡지들을 뜻도 모른채 그냥 잡지 속 이미지들에 반해 읽기 일쑤였다. 이후 중학교..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