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Healing/빛으로 그린 그림

스캔들에 관한 몽상

패션 큐레이터 2004. 1. 29. 00:18

스캔들

 

친구의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사진이다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오해란...아니 루머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인되지 않은채

그냥 믿고 싶은 사람의 생각의 테우리에서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서만

존재하고 싶은 그런 것.....

 

되게 웃긴다.....

본다는 것. 바라봄이란 이렇게도 바라보는 각도와

방향에 따라서 다른 것임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지만

어떤 일면에서 보면 바라보는 것또한 일종의 기만과

사기가 될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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