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패션, 현대의 쉬크를 창조하다-이 책을 먹어라 독일 패션의 본질을 묻다 최근 들어 독일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자주 접한다. 한국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칼 라거펠트 전을 비롯하여 질 샌더, 휴고보스, 아이그너 같은 디자이너나 브랜드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는 칠순이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