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고 싶을 때-김경옥의 조각 새벽녁의 창가 45×25×60cm, 브론즈와 혼합매체, 2009 사람들은 흔히 일상이 진부하다고 말합니다. 반복되는 일들의 중첩 속에, 더 이상 발전없이 허물어져가는 것 같은 느낌만 든다고 하기도 하고, 마치 기계처럼 익숙해진 일상의 방식들이 답답하고 나를 옥죄는 것만 같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