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보내며......모퉁이 돌이 되길 꿈꾼 남자 #1 고집쟁이 목사님에 대한 추억 목사님의 부음소식을 들었다. 오랜동안 폐암으로 투병하시며 수척해진 모습, 뵙지도 못하고 있었다. 글을 쓰는 지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며 처음 만났다. 목사님 덕분에 이사 후 교회를 옮기면서 초대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나를 따라온 엄..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