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한 바자회 후기-노무현 대통령의 부엉이는 얼마? 오늘 덕수궁 뒷길을 따라 덕수 초등학교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언론자유를 위한 바자회가 열리는 날이었거든요. 바자회의 이름이 참 탐스럽습니다. 탐탐한 바자회. 언론자유를 탐하는 탐스러운 사람의 탐스런 물건과 재미가 가득한 바자회. 네이밍을 참 잘했습니다. 저는 블로거를 탐인(探人)이라고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