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는 전시행정의 극치! 오늘 오후 서울 무역전시장에 갔다. 이틀남은 서울패션위크를 보기 위해서였다. 내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님의 2009년 S/S 작품이 궁금했다. 토요일에 하는 지춘희의 표를 미리 예매했다. 시간이 부족해서 놓친 패션쇼도 많았다. 타샤튜더의 정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디자이너 서승희의..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