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서울이다-오락가락하는 공공미술 호텔에서 외국 바이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정동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고즈넉한 저녁과 밤의 사이, 무조톤의 도시를 가르는 역사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디에서 들리는 소리일까요? 바로 정동길을 걷다보면 시립미술관 가는 길에 서울도시갤러리 프로젝트로 세워졌..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