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정원에서....그레이스 켈리를 만나다 오늘은 오전 내내 부산하게 일처리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점심은 먹지도 못한 채, 광고시안을 처리하고 충무로로 내려오면서 문득 하늘빛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를 불러 늦은 점심도 먹고 영화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킷 리스트>란 영화를 너무 보고 싶었는데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