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 아트월드-꿈의 페달을 밟는 자전거를 타다 양떼목장 산책을 갈무리한 후 점심을 걸싸게 먹은 후 바다로 갔습니다. 하슬라 아트월드를 향해 차를 몰았지요. 하슬라는 강릉의 순 우리말입니다. 하슬라란 이름을 들었을 때 결곡한 여인네의 피부처럼 곱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팔꽃 모양의 거대한 우산이 펼쳐져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환한 바..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