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속 여인들의 풍경-피겨의 여왕 김연아를 만나다 김혜연_은반의 여왕_요철지에 채색_204×146cm_2007 저번 주 시간을 내어 인사동에 나갔습니다. 어슴프레 젖어오는 늦가을의 햇살이 그리움에 쩔은 듯 다가오는 어둠의 향기를 껴안는 시간 늦었지만 전시를 보고 싶어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작가 김혜연의 그..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