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담요, 현대 패션의 영감이 되다-프로엔자 스쿨러의 2011 F/W 인디언 섬머를 보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가을 기운이 깊다. 오늘 출근 길은 기온이 뚝 떨어져서 사무실에 자리 잡고 일하는 시간, 머리를 차게 유지하려고 방의 온도를 최소로 맞추어 놓았다. 아래가 차다. 이럴 땐 한 장의 따스한 담요가 그립다. 여행용 포터블 담요나 다음 주에는 챙겨 놔야지 하..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