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 머물기 위해 읽어야 할 책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들이 있다. 한국의 서점에 가봐야 그저 회화 중심이라, 사실 루브르의 있는 수많은 소장품들의 전체 목록이란 건, 루브르 내 학예사들도 모른다. 자신의 분야 이외에는. 이 나라는 너무 미술책들이 하나같이 회화 중심이고, 대중들에게 호소력을 보여준답시고 너무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7.01.17
프랑스의 장식미술을 논함 PARIS 1650-1900 항상 많은 책을 사지만, 이번 책은 기대가 된다. 암스텔담의 모든 미술관을 다녔다. 하지만 여행객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동안, 거대한 미술관의 소장품목 중 아주 일부만을 그나마 하이라이트라고 말하는 것들만을 겨우 볼 뿐이다. 그래서인지 미술관에 다녀오면, 책에 대한 갈증은 더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