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껴안다-누군가를 품는다는 건 김은영_합체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_112×162cm_2005 2005년으로 기억합니다. 파리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습관처럼, 미술관으로 나갔습니다. 약간 편법이긴 하지만 항상 아침에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만드는데요. 어차피 시차에 그리 영향을 받지도 않을 뿐더러 비행기만 타면 편하게 잘 자는 ..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