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치는 로봇태권브이-공학적 센티멘탈리즘의 세계 일요일 오전부터 인사동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밀린 전시를 봤죠 지난 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의 전시를 보고난 후 다시 한번 우기의 시간을 전시와 공연을 통해 버텨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인사동으로 나선 날도 회색빛 구름이 잔뜩 층으로 걸려, 언제든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