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현대미술과 만나는 방식-두 개의 전시를 앞두고 오늘 올리는 <패션은 현대미술과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제목의 포스팅은 어찌보면 해묵은 주제일수도 있고, 익숙하게 들리는 화두일 수도 있다. 그만큼 지난 2008년 <샤넬, 미술관에 가다>를 저술한 이후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과 미술의 결합과 만남이란 소재로 많은 글을 써..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