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스타일의 아이콘-그레이스 켈리 작년 봄에 열렸던 빅토리안 앤 앨버트 박물관의 전시소개를 이제서야 올리는 건 참 얄궂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글을 썼다가 지우기를 수십번 한 터라,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가 그레이스 캘리를 좋아한다고 할 때마다, 너무 늙은이같다고 핀잔을 준다. 요즘 여배우들..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