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선이 아름다운 여인들-그림 속 패셔니스타에게 비법을 묻다 『샤넬 미술관에 가다』의 중반부를 쓰고 있을 때였지 싶다. 당시 영국 출장을 갔다가, MBA 시절 동료가 일하고 있는 아일랜드로 갔다. 친구를 만나 정찬을 하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으로 향했다. 세상에, 내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전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비록 큰 전시..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