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남자들의 화장법-물질문화라는 렌즈 연말에 계속해서 아마존과 팰그레이브 출판사, 라일리 등을 돌아다닌다. 올해 계속해서 물질문화란 주제를 놓고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하고 있다. 복식사라고 하는 기존의 형식주의에 경도된 방법론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다양한 옷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에 이르는 깊은 기호적 의미들..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