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도 맨스플레인이 가득 영국도 꼰대는 많다..... 지금껏, 패션관련 방송과 다큐멘터리 제작에 자주 동참해왔다. 패션을 테마로 한 방송은 항상 일정한 '톤'과 방향성이 있다. 시청자에게 패션산업은 성찰없는 소비의 세계일 뿐이며, 패션모델은 하나같이 머리가 텅빈 집단으로 묘사된다. 드라마에선 패션 잡지사 ..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