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와 인상주의, 시대의 풍경을 읽는 시간 패션 전시를 준비하며 전시기획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패션 큐레이션이란 영역을 개척하면서, 저술과 번역, 강의와 방송활동에 치중한 탓에, 정작 전시를 통한 소통노력을 하지 못했다. 6월 11일 부터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에서 가방 전시를 연다. 가방 디자이너 조명희 씨와 규방공..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