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웃음의 미학을 만나다-퍼니와 펑키, 그 사이의 여백 웃음을 잃어버린 세상을 위한 보시 패션 관련 외고를 하나 썼다. 많은 매체와 일간지가 패션에 관한 글을 요구한다. 심도 깊은 글을 찾는 독자 층이 생기고 있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글을 생산할 수 있는 마음의 여백이 부족하다는 점. 올해 두 개의 전시와 3권의 책을 내야 하는 나로서는 ..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