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션의 역사-거리에서 캣워크까지 복식사를 연구하다보면, 지난 세월의 책들을 살펴보다가 의외로 좋은 자료들을 만나게 될 때가 있다. 복식사가인 캐럴린 에반스와 크리스토퍼 브루어드가 펴낸 <London Look> 이 바로 그런 책 중에 하나다. 하는 항상 패션을 통해 국가와 문화적 정체성을 함께 읽어내는 작업을 한다. 향후 목표는 라..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