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난 당신에게...... 생일은 자축을 위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미역국 한 대접 끓여 대접하는 날입니다. 옷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내며 행복을 만들어 온 제게, 아니.....곱디 고운 이 세상과 블로그 친구들에게 오늘은 케익 하나 구워 대접해보렵니다. 겨울 나무에서 봄 나무로 변화하는 시간..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