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는 가라, 패션 스터디가 대세 기존의 Dress History 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근 학제간적인 접근을 통해 패션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탐색하려는 움직임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여기에 대비해 공부해왔던 나로서는 다양한 영역이 융합되며 만들어내는 시선이 흥겹고 신난다. 이번 패션 스터디 핸드북은 패..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