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는 변태집단-국립무용단의 외설논란에 대하여 밥먹고 살기 힘든 기자들에게 지난 수요일 국립무용단에서 올린 <단>을 보고 왔다. 공연 전, 남산의 국립극장 관리동 4층에 있는 무용단 연습실에 들러 전막을 봤고 안무를 맡은 안성수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온 터였다.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씨가 연출과 무대, 의상을 맡아 색..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