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코딩턴-보그VOGUE에서 보낸 세월 큰 마음 먹고 아마존으로 신청한 책. 미국 보그VO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오랜동안 활동한 그레이스 코딩턴의 활동들, 사보작업을 한꺼번에 모아 선보인 책이다. 두께도 402페이지.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무게도 정말 무거워서 서재에 들어가지 않는다. 스티븐 마이젤과 애니 레보비츠..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6.10.10
벙커1 시즌 2-영화와 패션 강의 후기 어제 드디어 벙커 1에서 시작된 시즌 2 <영화와 패션> 강의를 마쳤습니다. 로마시대를 살려본 글래디에이터로 당대의 시각문화와 글래디에이터의 문화사를 통해 로마 공화정과 정치의 문제에서 패션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봤고요. 르네상스 에 가서는 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4.10.28
패션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다-팀 워커의 사진을 보며 영국의 저명한 패션 사진가 팀 워커의 전시 도록 Storyteller를 샀다. 1970년생인 이 남자, 상상력이 보통이 아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패션 화보의 틀을 깨고 신랄한 즐거움과 묵직한 묵상의 근거를 사진을 통해 우리들에게 선보인다. 패션 매거진『VOGUE』의 고정 작가로서 매달, 지금껏 십여..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3.01.20
패션, 영화의 속살을 읽다-시즌 3을 시작하며 영화, 패션을 만나다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패션의 인문학을 강의한 것도 이제 1년이 넘어갑니다. 패션의 사회문화적 함의를 넘어, 영화를 통해 패션의 다양한 측면들, 한 벌의 옷이 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기능과 미학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긴 여정을 걷기로 한 그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