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옷이 좋다-마리 카트란주의 유쾌한 패션 올 2011년 런던 패션 위크에서 내 눈에 들어온 독특한 옷들이 있다. 무엇보다 생각을 전개하는 방식이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적 기법을 따라 흐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눈속임회화 기법을 옷에 적용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옷을 디자인한 그녀는 바로 신인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다. 로드 아일..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