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읽는 황홀한 시간-추천사를 쓰며 좋은 책 한 권을 추천했습니다. 잔 카를로 아스카리가 쓴 <옷, 무슨 멋으로 입을까>란 책입니다. 기계적인 추천사를 쓰기엔 번역과 삽화, 그 내용의 충실도가 너무 뛰어나서 글을 쓰면서도 내심 많이 기뻤던 책입니다. <옷장 속 인문학>을 쓴 후, 아동을 위한 버전으로 책을 써달라..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