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리사라서 행복하다 오늘 하루는 오전부터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렸습니다. 12시 점심시간에 맞추어 서강대 동문회관으로 가서 40대 남성 치유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두 분의 선생님을 뵙고 내용을 정리했고, 끝난 후 바로 연세대로 직행, 특강 준비를 했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며 자주 걷던 길이기만, 붉은 단풍잎이 곱게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