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기름유출 현장에서-희망의 힘은 세다 오늘 아침 6시, 사직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태안 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도착하니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본부측에서 제공하는 장화와 방제복을 입고 부산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작업 시 간단한 주의사항을 브리핑 하셔서 꼼꼼하게..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