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보는 'So Hot! 한 소녀시대' 최부윤_So Hot!-The Birth of Nine Venuses_합성수지에 아크릴채색_각 85×24×19cm_2009 소녀시대가 돌아왔다! 작가 최부윤의「So Hot!」은 아홉 개의 석고상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바다거품과 조가비의 속살을 뚫고 나온 우리시대의 비너스, 그들..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3.01
일본 미술에서 발견한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골룸, 그 상상력의 표절 피터잭슨이 연출한 3부작 <반지의 제왕>을 기억하는가. 서구를 통털어 선과 악의 구조로 된 판타지 소설 중 이 만큼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작품도 드물지 싶다. 최근 한국사회가 영화 <디워>로 인해 뜨겁다. 앞에서도 말했듯 정말이지 더워지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설화인 이무기 이야기를 영..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8.15
사진, 패션의 유혹과 만나다 예전 사진읽기 작업을 할때 꽤나 열심히 썼던 분야가 바로 패션사진 분야였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을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헬무트 뉴튼에서 파트리크 디마쉘리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작가들을 다루었지요. 사실상 블로그를 써오면서 이러한 전문적인 작가들에 대한 작가론을 쓰면..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6.06.07